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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식 경주중앙시장 회장 ˝명품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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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10-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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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정동식 경주중앙시장 상인회장(사진 가운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 중앙시장(상인회장 정동식)이 지난 18일 열린 2019 전국우수시장 박람회 개막식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시장 단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우수시장 박람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170여개 시장이 참여했다.  
올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경주 중앙시장은 1983년 개설됐고, 정동식 상인회장을 중심으로 700여 개 점포 상인들이 힘을 모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야간명소 개발은 물론 쇼핑과 먹거리가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는데 노력해 왔다. 
2019년 수산물원산지 표시 우수시장 콘테스트에서 전국 최우수 시장으로 선정돼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시상금 1천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하는 등 훈훈한 이웃의 정도 나눴다.  
특히 2018년에 이어 2020년 중소기업벤처부 희망사업 프로젝트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연속으로 선정되어, 명품 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나는 확고한 기반을 구축했다.  
정동식 상인회장은 “ 경주시와 함께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 및 특산물 판매 등을 연계해 중앙시장만의 고유한 특성을 발굴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명품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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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